영광청소년상담센터 ‘아웃리치’ 진행
전화상담 홍보 코로나 예방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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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3. 12(목) 18:54 가+가-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을 예방하고 불안감을 경험할 수 있는 청소년들에게 청소년전화 1388을 홍보하기 위해 ‘아웃리치’(Outreach·찾아가는 봉사활동)를 진행했다.
이번 아웃리치는 영광군을 비롯한 4곳의 청소년 유관기관과 협력해 진행했으며 청소년들이 자주 출입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방문해 코로나 예방수칙 포스터를 배부·부착하고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업소 내 손 소독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또한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휴관 중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은 언제든지 청소년전화 1388로 전화 상담을 요청할 수 있음을 적극 홍보했다.
정진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센터는 휴관 중이지만 단 한명의 청소년이라도 1388 전화 상담을 통해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아웃리치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영광=김동규 기자
영광=김동규 기자
이번 아웃리치는 영광군을 비롯한 4곳의 청소년 유관기관과 협력해 진행했으며 청소년들이 자주 출입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방문해 코로나 예방수칙 포스터를 배부·부착하고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업소 내 손 소독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또한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휴관 중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은 언제든지 청소년전화 1388로 전화 상담을 요청할 수 있음을 적극 홍보했다.
영광=김동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