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목적 복합공간 ‘청년카페’ 신축 해남군, 정보교류·소통공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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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3. 11(수) 19:29 가+가-
해남에 다목적 청년 복합공간인 ‘청년카페’가 들어선다.
11일 해남군에 따르면 청년카페는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한 오프라인 플랫폼 사업으로 사업비 5억5천만원(국비 50%)이 투입된다.
현재 해남읍 해리 천변 인근에 부지 매입을 완료한 상태로 4월 건축물 착공에 이어, 연내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면적 158㎡, 지상 2층 규모의 청년카페는 지역 청년의 정보교류, 자원 연계, 직업 교육 등 다목적 청년복합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청년카페를 통해 자체 수익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청년들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유 사무실을 개방해 청년들이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지역 청년층의 능력 개발과 성장을 지원할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해남=박필용 기자
해남=박필용 기자
11일 해남군에 따르면 청년카페는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한 오프라인 플랫폼 사업으로 사업비 5억5천만원(국비 50%)이 투입된다.
현재 해남읍 해리 천변 인근에 부지 매입을 완료한 상태로 4월 건축물 착공에 이어, 연내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면적 158㎡, 지상 2층 규모의 청년카페는 지역 청년의 정보교류, 자원 연계, 직업 교육 등 다목적 청년복합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청년카페를 통해 자체 수익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청년들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유 사무실을 개방해 청년들이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해남=박필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