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평가 ‘대상’
전 분야 최고점…郡, 인센티브 특별교부세 1억5천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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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2. 20(목) 19:02 가+가-
영광군은 20일 “행정안전부 주관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운영 평가에서 대상 수상과 함께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억5천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사진>
행안부는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을 설치 운영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통합민원실 설치 노력도, 운영 활성화 추진 및 우수사례 등의 항목을 평가했으며 영광군은 모든 분야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영광군은 지난해 10월 전남지역 1호로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을 군청 별관에 설치 운영해 국세·지방세 관련 업무를 동시에 처리하는 등 민원인 불편을 최소화했다.
그동안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운영 결과, 7천여건의 민원을 처리했으며 통합민원실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을 세무사와 함께하는 국세·지방세 통합 상담의 날을 운영해 무료 상담을 실시하는 등 군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영광군 관계자는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을 올해부터 시행되는 지방소득세 독자 신고에 따른 신고센터로 활용하는 것은 물론, 군민들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세무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영광=김동규 기자
영광=김동규 기자
행안부는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을 설치 운영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통합민원실 설치 노력도, 운영 활성화 추진 및 우수사례 등의 항목을 평가했으며 영광군은 모든 분야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영광군은 지난해 10월 전남지역 1호로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을 군청 별관에 설치 운영해 국세·지방세 관련 업무를 동시에 처리하는 등 민원인 불편을 최소화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을 올해부터 시행되는 지방소득세 독자 신고에 따른 신고센터로 활용하는 것은 물론, 군민들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세무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영광=김동규 기자
영광=김동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