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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국산 돼지고기 소비 촉진 총력
안정성 홍보·선진 축산업 기반 마련…농가 돕기

2020. 01.20. 19:10:02

농협전남지역농협본부가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발생과 돼지고기 수급 불안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 농가를 돕기 위해 소비촉진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일 전남농협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 이후 돼지 출하량과 재고량이 늘고 소비부진으로 사진가격이 평년보다 25%이상 하락하면서 한돈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전년도 12월 말 도매시장의 돼지고기 평균 가격은 ㎏ 당 3천341원으로 최근 5년간 12월 평년 가격인 4천171원 보다 19%가 낮다.

현재 한돈 농가는 돼지 한 마리를 출하할 때마다 10만원 수준의 적자를 보고 있는 실정이다.

전남농협은 이날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관내 농협 시·군 지부장과 함께 대책을 마련하고 지역 한동 농가를 지키기 위해 전 임직원이 돼지고기 소비 붐을 조성을 위한 실천 운동에 동참하기로 결의했다. 전남 농축협 소재의 하나로마트에서도 국산 돼지고기 소비심리와 가격회복을 위해 설 명절까지 가격할인을 통한 소비행사를 실시한다.

설 마지막 날인 오는 27일에는 광주송정역(KTX)에서 귀경객을 대상으로 목우촌 햄(뚝심 캔)을 무료로 나눠주는 홍보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석기 전남농협본부장은 “단백질·비타민A·비타민B 등 영양소가 풍부해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도와주는 돼지고기를 가족과 함께 즐겁게 드시고 앞으로도 한돈을 더 사랑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철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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