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설 명절 해양안전관리 강화
낚시어선 위반행위 특별단속
- 재생 준비중
2020. 01. 19(일) 18:28 가+가-
목포해양경찰서는 19일 “오는 27일까지 설 연휴 해양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목포해경은 민속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기간 동안 다중이용선박 이용객과 낚시어선, 연안 행락객을 대상으로 해양안전관리를 강화한다.
기상 악화시 출항을 통제하고 방파제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장소에서 낚시를 하는 행락객을 대상으로 사고예방 순찰을 강화한다.
또한 음주운항, 과승, 영업구역 위반 등 낚시어선 위반행위 특별단속과 함께 원산지 허위표시, 불법조업 등 민생침해 범죄 예방을 위한 일제 단속도 병행한다.
정영진 목포해양경찰서장은 “국민들이 설 연휴 기간동안 즐겁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고 말했다./목포=강효종 기자
목포=강효종 기자
목포해경은 민속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기간 동안 다중이용선박 이용객과 낚시어선, 연안 행락객을 대상으로 해양안전관리를 강화한다.
기상 악화시 출항을 통제하고 방파제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장소에서 낚시를 하는 행락객을 대상으로 사고예방 순찰을 강화한다.
또한 음주운항, 과승, 영업구역 위반 등 낚시어선 위반행위 특별단속과 함께 원산지 허위표시, 불법조업 등 민생침해 범죄 예방을 위한 일제 단속도 병행한다.
목포=강효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