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식 목포시장, 3대 전략산업 육성 총력
관광·수산식품·신재생에너지산업 성장 전략 지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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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1. 13(월) 19:38 가+가-
김종식 목포시장이 관광·수산식품·신재생에너지산업 등 3대 전략산업 육성 및 신성장동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종식 시장은 지난 10일 제353회 목포시의회 임시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2020년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김 시장은 “지난해는 목포의 매력을 관광상품화하고 강점을 전략산업화하는데 전력 질주한 해였다”면서 “목포경제의 대들보가 될 3대 전략산업에서 희망을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목포맛의 관광상품화 ▲목포가을페스티벌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사업 예타 면제 및 국비 확보 등을 지난해 성과로 꼽았다.
김 시장은 “올해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며 “지난해 성과를 낸 정책들은 더욱 힘차게 추진하고, 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정책은 보완하고 가다듬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1천만 관광도시 ▲해상풍력과 수산식품산업의 미래 신성장전략산업화 ▲미래성장동력 인프라 확충 ▲슬로시티 완성 ▲문화예술도시 면모 증진 ▲일자리가 있는 복지도시 등 6대 청사진을 제시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김 시장은 “지난해는 목포의 매력을 관광상품화하고 강점을 전략산업화하는데 전력 질주한 해였다”면서 “목포경제의 대들보가 될 3대 전략산업에서 희망을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목포맛의 관광상품화 ▲목포가을페스티벌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사업 예타 면제 및 국비 확보 등을 지난해 성과로 꼽았다.
이어 ▲1천만 관광도시 ▲해상풍력과 수산식품산업의 미래 신성장전략산업화 ▲미래성장동력 인프라 확충 ▲슬로시티 완성 ▲문화예술도시 면모 증진 ▲일자리가 있는 복지도시 등 6대 청사진을 제시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