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평화광장 개선 사업 추진 박차
50억 투입 주차장 확보·녹지 등 조정…28-29일 주민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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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26(화) 19:06 가+가-
목포지역 대표 친수공간인 평화광장이 시민 힐링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목포시는 26일 “내년까지 총사업비 50억원(국비 9억원, 도비 16억원, 시비 25억원)을 투입해 평화광장 기능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관광객 편의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주차장을 추가 확보하고 인도와 녹지 공간을 재조정함으로써 이용객들이 마음 편히 휴식을 즐기는 힐링의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목포시는 12월 중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할 예정이다. 앞서 주민설명회를 통해 사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업 추진 시 예상되는 문제점을 찾아 해결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평화광장 구조개선 사업 주민설명회는 오는 28일 오후 2시 목포시 부흥동행정복지센터, 29일 오후 2시 신흥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다.
김종식 시장은 “시민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이자 목포 대표 관광지인 평화광장의 구조개선 사업을 통해 녹지공간과 주차장을 확충, 더욱 사랑받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말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시는 26일 “내년까지 총사업비 50억원(국비 9억원, 도비 16억원, 시비 25억원)을 투입해 평화광장 기능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관광객 편의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주차장을 추가 확보하고 인도와 녹지 공간을 재조정함으로써 이용객들이 마음 편히 휴식을 즐기는 힐링의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목포시는 12월 중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할 예정이다. 앞서 주민설명회를 통해 사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업 추진 시 예상되는 문제점을 찾아 해결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김종식 시장은 “시민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이자 목포 대표 관광지인 평화광장의 구조개선 사업을 통해 녹지공간과 주차장을 확충, 더욱 사랑받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말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