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남권 관광산업·발전방안 찾는다
韓銀 목포본부·道, 5일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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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31(목) 18:14 가+가-
한국은행 목포본부와 전남도가 오는 5일 오후 3시 목포 샹그리아비치호텔에서 ‘전남 서남권 관광산업 현황 및 발전방안’을 주제로 지역경제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31일 한국은행 목포본부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신안 천사대교 개통, 진도 쏠비치 호텔&리조트 개장, 목포 해상케이블카 개통 등을 기회로 관광산업이 지역경제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한다.
세미나는 정기영 세한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주제발표와 지정토론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며 박종찬 광주대 교수가 ‘전남 서남부권 관광발전방안’을, 이진형 목포대 교수가 ‘관광도시로서 목포의 정체성-역사와 방향’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서길 씨월드고속훼리 이사, 강광남 목포상공회의소 조사진흥부장, 황두현 목포대 교수, 문창현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 김명신 전남도 관광과장, 최승조 한국은행 목포본부 기획조사팀장이 참여해 세미나 주제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할 예정이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31일 한국은행 목포본부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신안 천사대교 개통, 진도 쏠비치 호텔&리조트 개장, 목포 해상케이블카 개통 등을 기회로 관광산업이 지역경제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한다.
세미나는 정기영 세한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주제발표와 지정토론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며 박종찬 광주대 교수가 ‘전남 서남부권 관광발전방안’을, 이진형 목포대 교수가 ‘관광도시로서 목포의 정체성-역사와 방향’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