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훈련
- 재생 준비중
2019. 10. 30(수) 18:13 가+가-
목포소방서는 30일 “목포시 죽교동 소재 서해어업관리단에서 화재에 따른 다수사상자 발생을 가상 시나리오로 긴급구조단통제단 훈련을 지난 29일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날 훈련은 목포시 및 목포경찰서 등 16개 기관이 참여한 대규모 훈련으로 총 32대의 차량과 261명의 인원이 동원돼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통한 지휘체계 확립과 신속한 사고대응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목포소방서는 지역적 특성과 예측 불허한 각종 재난현장의 특수성에 맞는 다양한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과 함께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장경숙 목포소방서장은 “항만의 특성을 가진 목포지역 특성에 맞는 화재대응훈련을 통해 예측이 불허한 재난상황에서 신속한 대응능력을 갖춤이 중요하다”며 “유관기관과의 공고한 협조체계를 통해 지역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목포=강효종 기자
목포=강효종 기자
이날 훈련은 목포시 및 목포경찰서 등 16개 기관이 참여한 대규모 훈련으로 총 32대의 차량과 261명의 인원이 동원돼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통한 지휘체계 확립과 신속한 사고대응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목포소방서는 지역적 특성과 예측 불허한 각종 재난현장의 특수성에 맞는 다양한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과 함께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목포=강효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