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가 주권옥씨 ‘전국 초대 작가 순회전’ 대통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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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9. 09(월) 18:59 가+가-
한국화가 주권옥(77)씨가 최근 서울 강북구 한국문화예술회관에서 한국문화예술협회 주관 ‘제4회 전국 초대 작가 순회전 및 불우아동돕기전’ 행사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주씨는 50여년간의 꾸준한 작품 활동과 각종 대전의 심사위원으로서 활동하며 문화 예술 후진양성으로 국가 문화발전에 기여할 공로를 인정받았다.
태권도 9단인 주씨는 목포시 기네스북 2개 부분 보유자로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과 대한민국 문화미술대전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다.
주씨는 “팔순을 바라보는 인생의 황금기인 노년에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작품 활동과 각종대회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국가 문화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주씨는 50여년간의 꾸준한 작품 활동과 각종 대전의 심사위원으로서 활동하며 문화 예술 후진양성으로 국가 문화발전에 기여할 공로를 인정받았다.
태권도 9단인 주씨는 목포시 기네스북 2개 부분 보유자로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과 대한민국 문화미술대전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다.
주씨는 “팔순을 바라보는 인생의 황금기인 노년에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작품 활동과 각종대회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국가 문화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