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어업관리단 불법어업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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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9. 03(화) 19:13 가+가-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은 수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불법 어업과 불법 어획물 유통행위 등을 사전 차단한다.
오는 11일까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추석 명절 대비 특별단속을 한다. 단속은 육·해상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해상에서는 지자체와 함께 어린 물고기 불법 포획과 포획 금지 기간 및 금지구역 위반, 무허가 조업, 어구 초과 사용 행위 등을 집중단속 한다.
육상에서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목포지원)과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우범 항·포구, 위판장, 대형매장과 시장 등에서 불법 어획물 소지·판매 행위와 수산물 원산지 표시 등 수산자원 보호에 위반되는 행위를 중점 점검한다.
서해어업관리단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함께 어업인의 준법조업 의식과 건전한 수산물 유통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불법 어업과 불법 어획물 유통 근절을 위한 지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목포=강효종 기자
목포=강효종 기자
오는 11일까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추석 명절 대비 특별단속을 한다. 단속은 육·해상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해상에서는 지자체와 함께 어린 물고기 불법 포획과 포획 금지 기간 및 금지구역 위반, 무허가 조업, 어구 초과 사용 행위 등을 집중단속 한다.
육상에서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목포지원)과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우범 항·포구, 위판장, 대형매장과 시장 등에서 불법 어획물 소지·판매 행위와 수산물 원산지 표시 등 수산자원 보호에 위반되는 행위를 중점 점검한다.
목포=강효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