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기획
지역
사람들
오피니언
TV
탑뉴스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스포츠

‘입장권 매진’ 오픈워터…실제 관람객은 ‘최저’
경기당 평균 입장률 35% 그쳐…이른 시간대·야외 등 영향

2019. 07.18. 19:08:20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각종 종목별 대회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여수 오픈워터 경기 관람객 입장률이 가장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중 마라톤’이라고 불리는 오픈워터 수영은 하이다이빙과 함께 입장권이 매진되는 등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노쇼’가 가장 많은 종목으로 나타났다.

18일 광주시와 수영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여수시에서 열리는 오픈워터 경기장의 입장률은 경기당 평균 35% 수준에 불과하다.

오픈워터 경기는 남·여 5㎞, 10㎞, 25㎞, 팀 경기 등 총 7개 메달이 걸린 가운데 지난 13일 남자 5㎞ 경기를 시작으로 19일까지 열린다.

오픈워터 입장권 판매 목표는 7천600매였지만 7천759매가 판매돼 목표율 102%를 달성했었다.

첫 날 경기였던 13일 남자 5㎞ 경기의 입장권 판매량은 1천386매였으나 실제 입장객 수는 492명밖에 되지 않아 입장률은 35.5%에 그쳤다.

14일 열린 여자 10㎞ 경기 역시 입장권 판매량은 1천405매였으나 실제 입장객 수는 602명으로 입장률 42.8%를 기록했다.

16일 남자 10㎞ 경기 역시 입장권 1천360매가 판매됐지만 448명(32.9%)만 입장했고, 17일 여자 10㎞ 경기 입장률도 28.1%에 머물렀다.

이날 팀 릴레이 5㎞는 1천257매, 경기 마지막날 19일 남자&여자 25㎞경기는 1천23매의 입장권이 판매된 상태지만 비가 예고돼 실제 입장객 수는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처럼 오픈워터 경기 입장률이 저조한 데에는 야외 경기 첫 날부터 비가 내린 원인도 있지만, 당초 경기시작 시간이 오전 10시보다 더 이른 시간인 오전 8시로 변경된 것이 가장 큰 것으로 분석된다./특별취재팀=김다이 기자

광주매일 TV

실시간 HOT 뉴스

가장 많이본 뉴스

기사 목록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