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철 완도군수, 국비확보·현안 해결 잰걸음
송갑석·서삼석 의원 만나 해양치유센터 건립 지원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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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7. 16(화) 18:59 가+가-
신우철 완도군수가 최근 국회에서 송갑석 의원을 만나 내년도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사업 지원을 건의했다./완도군 제공
신우철 완도군수가 내년도 국비 확보 및 현안 해결을 위해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완도군은 16일 “신 군수는 지난 4월과 6월 중앙부처 방문에 이어 지난 11일 국회를 방문하는 등 내년도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다.
신 군수는 정세균 의원과 정인화 의원, 조경태 의원, 서삼석 의원, 송갑석 의원 등을 만나 지난해 실시 설계에 따른 국비를 확보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건립 공사에 들어갈 완도 해양치유센터 건립 공사비 지원을 건의했다.
그리고 완도-고흥 지방도 830호선 국도 승격과 노화-구도 간 연도교 건설 사업 완료에 따른 실질적 연도 사업 효과 거양을 위해 2차 구간인 구도-소안간 연도교 건설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완도수목원을 동북아시아 대표적 국립 난대수목원으로 개발해 바다와 산림을 아우르는 치유산업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한 국립난대수목원 유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완도가 선정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완도=윤보현 기자
완도=윤보현 기자
완도군은 16일 “신 군수는 지난 4월과 6월 중앙부처 방문에 이어 지난 11일 국회를 방문하는 등 내년도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다.
신 군수는 정세균 의원과 정인화 의원, 조경태 의원, 서삼석 의원, 송갑석 의원 등을 만나 지난해 실시 설계에 따른 국비를 확보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건립 공사에 들어갈 완도 해양치유센터 건립 공사비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완도수목원을 동북아시아 대표적 국립 난대수목원으로 개발해 바다와 산림을 아우르는 치유산업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한 국립난대수목원 유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완도가 선정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완도=윤보현 기자
완도=윤보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