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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 ‘문광형’ 시장 도약 시동
㈔금남지하도상가 ‘문화관광형시장 비전 선포식’ 상인회 곽미란 회장

2019. 05.20. 18:56:38

광주지역의 대표 상권 가운데 하나인 ㈔금남지하도상가가 아시아 최고 문화관광형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 단추를 무사히 끼웠다.

㈔금남지하도상가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한 2019년도 특성화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상인회에서는 앞으로의 각오를 다지는 ‘특성화사업 성공과 문화관광형시장 비전 선포식’을 오는 23일 오후 2시 금남지하도상가 만남의 광장에서 개최한다.

비전선포식을 준비하고 있는 ㈔금남지하도상가 곽미란(사진) 상인회장은 “관련기관과 상인회가 전통시장 활성화에 뜻을 함께 해 준비기간이 짧았음에도 좋은 성과를 이뤄냈다”며 “급격한 경기침체로 인한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남지하도상가 상인 분들에게 희망을 안겨드리게 돼 무엇보다 기쁘다”고 20일 이같은 소감을 밝혔다.

곽 회장은 “특성화 첫걸음 시장 지원사업은 전통시장의 특성과 지역 고유자원을 연계해 특색 있는 시장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이를 계기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전일빌딩 복합문화센터와 연계한 ‘광주의 전통과 문화가 어우러진 상가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원도심 재생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곽 회장은 “금남지하도상가 비전은 ‘3대 서비스 혁신과 2대 역량 강화를 통한 아시아 최고의 문화관광시장’”이라며 “편리한 지불결제, 원산지 및 가격표시제, 청결 등 서비스 혁신과 상인조직 강화, 상권 활성화 마케팅, 홍보 강화, 시설현대화 등을 통해 비전 목표 연도인 2022년도에 2.5배의 매출 증가를 목표로 추진전략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금남지하도상가에는 여러 가지 애로점이 있었다.

곽 회장은 “도심 공동화, 장기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공사로 인한 붕괴사고, 출입 통제 등 직접 피해와 이로 인한 고객유지 어려움, 시설 노후, 빈번한 금남로 차량 통제, 과다한 임대료 및 관리비, 상가 운영의 낙후 등의 원인이 있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곽 회장은 “오랜 침체기를 겪어온 관계로 상인들이 변화와 혁신에 두려움을 느끼고 일부 기득권 상인들의 변화에 대한 저항이 가장 큰 애로사항”이라며 “상인들의 화합과 단합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기”라고 역설했다.

끝으로 곽 회장은 “저희 상인 모두는 광주시민의 친근한 벗, 쇼핑의 천국 금남지하도상가의 옛 명성을 되찾고자 최상의 서비스와 상품으로 시민 여러분을 모시겠다”며 “광주의 자존심 ‘시내’ 중심 상권 금남지하도상가에 광주시민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비전 선포식에는 박주선 국회의원, 이병훈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임택 광주 동구청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임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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