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신지면 임촌마을 1호 치매안심마을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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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5. 15(수) 18:31 가+가-
완도군은 최근 신지면 임촌마을을 제1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15일 완도군에 따르면 ‘치매안심마을’은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이 일상생활과 사회 활동에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도록 인식 개선을 통해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아울러 주민 대상 치매선별 전수조사와 인지 강화교실 운영, 치매안심관리사 돌봄 활동 지원, 힐링 나들이, 원예 요법, 마을환경 개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지면의 임촌마을은 치매 예방 관리가 필요한 어르신이 많이 거주하고 마을 주민의 참여 의지 등 여러 조건에 부합해 후보지 중 최종 선정됐으며 청년·부녀회 등이 중심이 돼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게 된다./완도=윤보현 기자
완도=윤보현 기자
15일 완도군에 따르면 ‘치매안심마을’은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이 일상생활과 사회 활동에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도록 인식 개선을 통해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아울러 주민 대상 치매선별 전수조사와 인지 강화교실 운영, 치매안심관리사 돌봄 활동 지원, 힐링 나들이, 원예 요법, 마을환경 개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지면의 임촌마을은 치매 예방 관리가 필요한 어르신이 많이 거주하고 마을 주민의 참여 의지 등 여러 조건에 부합해 후보지 중 최종 선정됐으며 청년·부녀회 등이 중심이 돼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게 된다./완도=윤보현 기자
완도=윤보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