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기 창조클럽 아카데미 12강 구지훈 국립창원대학교 사학과 교수 ‘천재의 몸은 건강했을까’


- 재생 준비중
2026. 10. 14(수) 16:58 가+가-
광주매일신문 제13기 창조클럽 아카데미 제12강이 지난 13일 동구 L7 충장 바이 롯데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구지훈 국립창원대학교 사학과 교수는 ‘천재의 몸은 건강했을까’를 주제로, 두 예술가의 삶을 통해 건강과 나이 듦의 의미를 짚었습니다.
구 교수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미켈란젤로의 작품을 소개하며, 두 거장이 인간의 몸을 바라보고 탐구했던 방식의 차이를 설명했습니다.
레오나르도가 해부를 통해 인체의 구조와 노화의 원인을 탐구한 반면, 미켈란젤로는 몸이 지닌 아름다움과 가능성을 표현하는 데 몰두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두 사람의 치열한 경쟁을 조명하며, 건강한 경쟁은 상대를 이기기 위해 자신을 소모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과 가능성을 넓히는 과정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미켈란젤로가 젊은 시절과 말년에 제작한 ‘피에타’를 비교하며, 나이가 들면서 달라진 작품 세계를 단순한 기량의 쇠퇴로 봐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구 교수는 나이 듦에 따른 몸의 변화를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어진 조건 속에서 삶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가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박상진
이날 구지훈 국립창원대학교 사학과 교수는 ‘천재의 몸은 건강했을까’를 주제로, 두 예술가의 삶을 통해 건강과 나이 듦의 의미를 짚었습니다.
구 교수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미켈란젤로의 작품을 소개하며, 두 거장이 인간의 몸을 바라보고 탐구했던 방식의 차이를 설명했습니다.
레오나르도가 해부를 통해 인체의 구조와 노화의 원인을 탐구한 반면, 미켈란젤로는 몸이 지닌 아름다움과 가능성을 표현하는 데 몰두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두 사람의 치열한 경쟁을 조명하며, 건강한 경쟁은 상대를 이기기 위해 자신을 소모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과 가능성을 넓히는 과정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미켈란젤로가 젊은 시절과 말년에 제작한 ‘피에타’를 비교하며, 나이가 들면서 달라진 작품 세계를 단순한 기량의 쇠퇴로 봐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구 교수는 나이 듦에 따른 몸의 변화를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어진 조건 속에서 삶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가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gcd0010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