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시향가’ 증류식 소주 ‘네오25화이트’ 우수성 입증
2회 증류주 대상 ‘안동소주협회장상’ 수상
최강록 셰프 협업 가루쌀 활용 기술 인정
나주 양조장과 기술 협력 해외 수출 공략
최강록 셰프 협업 가루쌀 활용 기술 인정
나주 양조장과 기술 협력 해외 수출 공략


- 재생 준비중
2026. 10. 14(수) 19:33 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곡성군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시향가의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네오25화이트(NEO25 WHITE·사진)’가 전국 최고 수준의 명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
14일 곡성토란도란농촌융복합사업단에 따르면 시향가의 네오25화이트는 최근 경북 안동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증류주 대상에서 안동소주협회장상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통 증류주 대표 산지인 안동에서 호남의 쌀과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빚은 소주가 호평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네오25화이트는 시향가가 오랜 기간 연구해 온 가루쌀 품종 ‘바로미2’를 원료로 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다.
전통 발효 기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상압증류와 감압증류로 얻은 원액을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했으며 쌀 특유의 고소한 향과 부드러운 목 넘김, 균형 잡힌 풍미를 자랑한다.
특히 유명 요리사인 최강록 셰프가 제품 개발에 참여해 음식과의 페어링을 극대화한 맛을 구현했다. 시장의 뜨거운 반응에 이어 전국 단위 증류주 품평 무대에서도 객관적인 품질과 경쟁력을 당당히 인정받았다.
시향가는 지역 농산물 부가가치 창출 선두 주자로 토란·멜론·딸기 막걸리를 시작으로 ‘숙희59’, ‘네오40’, ‘네오25화이트’ 등 프리미엄 증류주로 제품군을 꾸준히 확장하며 우리 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앞서 네오40이 2025년 남도 우리술 품평회와 2026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등을 휩쓴 데 이어, 올해는 네오25·네오40·숙희59 등 증류주 라인업의 뉴질랜드 수출길을 열며 해외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전남지역 양조장과의 기술 상생을 위해 나주 전통주 제조기업 남도탁주 ‘정고집’과 협력, 가루쌀 증류식 소주 제조 기술을 공유하고 최근 공동 개발품인 ‘나주소주1030’을 선보이는 등 전남 전통주 산업의 동반 성장을 이끌고 있다.
양숙희 시향가 대표는 “증류주의 중심지 안동에서 뜻 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며 우리 쌀과 전통 발효 기술의 가능성을 믿고 연구해 온 시간에 대한 격려라고 생각한다”며 “가루쌀은 전통주 산업의 미래를 열 핵심 원료인 만큼 지역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기술로 곡성 전통주의 가치를 높이고 세계시장에서도 인정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곡성=김영필 기자
곡성=김영필 기자
14일 곡성토란도란농촌융복합사업단에 따르면 시향가의 네오25화이트는 최근 경북 안동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증류주 대상에서 안동소주협회장상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통 증류주 대표 산지인 안동에서 호남의 쌀과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빚은 소주가 호평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네오25화이트는 시향가가 오랜 기간 연구해 온 가루쌀 품종 ‘바로미2’를 원료로 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다.
전통 발효 기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상압증류와 감압증류로 얻은 원액을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했으며 쌀 특유의 고소한 향과 부드러운 목 넘김, 균형 잡힌 풍미를 자랑한다.
특히 유명 요리사인 최강록 셰프가 제품 개발에 참여해 음식과의 페어링을 극대화한 맛을 구현했다. 시장의 뜨거운 반응에 이어 전국 단위 증류주 품평 무대에서도 객관적인 품질과 경쟁력을 당당히 인정받았다.
시향가는 지역 농산물 부가가치 창출 선두 주자로 토란·멜론·딸기 막걸리를 시작으로 ‘숙희59’, ‘네오40’, ‘네오25화이트’ 등 프리미엄 증류주로 제품군을 꾸준히 확장하며 우리 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앞서 네오40이 2025년 남도 우리술 품평회와 2026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등을 휩쓴 데 이어, 올해는 네오25·네오40·숙희59 등 증류주 라인업의 뉴질랜드 수출길을 열며 해외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전남지역 양조장과의 기술 상생을 위해 나주 전통주 제조기업 남도탁주 ‘정고집’과 협력, 가루쌀 증류식 소주 제조 기술을 공유하고 최근 공동 개발품인 ‘나주소주1030’을 선보이는 등 전남 전통주 산업의 동반 성장을 이끌고 있다.
양숙희 시향가 대표는 “증류주의 중심지 안동에서 뜻 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며 우리 쌀과 전통 발효 기술의 가능성을 믿고 연구해 온 시간에 대한 격려라고 생각한다”며 “가루쌀은 전통주 산업의 미래를 열 핵심 원료인 만큼 지역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기술로 곡성 전통주의 가치를 높이고 세계시장에서도 인정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곡성=김영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