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30일 입면 ‘찾아가는 마을변호사’ 운영
면사무소 2층 회의실서 민사 등 상담
사전 예약 우선·단순 문의 현장 안내
2026. 09. 27(일) 19:04 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곡성군이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입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찾아가는 마을변호사’를 운영한다.

상법무법인 마로의 오광표 변호사가 참여해 민사, 가사, 행정 등 일상생활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법률적 고충을 청취하고 맞춤형 대응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상담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 예약자를 우선으로 하며, 심도 있는 법률 상담을 희망하는 주민은 입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단순 법률 문의의 경우 예약 없이 현장 방문을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곡성군은 올해부터 매월 읍·면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마을변호사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8개 읍·면을 찾아 토지 소유권, 상속, 채무, 세금, 주택 계약 등 총 47명의 주민에게 무료 법률 지원을 제공했다.

마을변호사는 법령과 판례를 바탕으로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하거나 당사자 간 원만한 타협 방안을 이끌어내고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입면에 이어 10월에는 겸면, 11월에는 오산면 등에서 찾아가는 마을변호사를 지속 운영하며 법률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곡성=김영필 기자
곡성=김영필 기자
많이 본 뉴스
  1. 1
    “전력·용수 늦어도 공사부터”…호남 반도체 가속페달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예정지인 광주 군공항을 찾아 조기 착공 의지를 밝힘에 따라…

    #정치
  2. 2
    정치권·지자체·조합·시공사 협력…지주택 아파트 성공 이끌었다

    남양건설㈜이 시공을 맡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 봉선동 ‘봉선시그니처 휴튼’ 아파트가 성공적으로 준공을 마치…

    #경제
  3. 3
    국감 2주차 격돌…여야 대치에 여당 내부도 복잡

    이재명 정부 2년차 국정감사가 2주차에 접어들면서 여야 간 대립이 한층 격화할 전망이다. 특히 김지용 초…

    #정치
  4. 4
    전남광주 외국인 어업근로자 공공기숙사 ‘달랑 1곳’

    외국인 어업근로자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기숙사 건립 사업이 특정 지역에 극심하게 편중돼 정작 인력 수요가 집…

    #정치
  5. 5
    은성호 목포 산정동지사협 위원장 “뜻 함께 해준 이웃과 나눔·봉사 이어가겠다”

    “지난 24년간 봉사한 것처럼 늘 뜻을 함께해준 많은 이웃과 앞으로도 봉사를 이어가겠습니다.” 전남광주…

    #사람들
  6. 6
    기술 개발·세금 지원…AI 기업 2천559곳 성장 돕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국세청은 인공지능(AI) 중소기업·스타트업 2천559개사에 기술개발·사업화 지원과 세정지원을…

    #경제
  7. 7
    남도장터, 식품산업 전문기관 ‘K-푸드산업진흥원’ 탈바꿈

    전남 지역 농특산물 판매와 판로 개척을 지원해온 재단법인 ‘남도장터’가 식품산업 전반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

    #정치
  8. 8
    미디어아트로 풀어낸 도시의 속살, ‘다층적 서사’

    4년 전 유네스코가 ‘문화’를 글로벌 공공재로 선언했다. 그렇다면 문화와 예술은 도시의 공공자산으로서 우리 …

    #문화
  9. 9
    빛고을 만추, 프랑스 맛과 멋으로 물들다

    “반달 모양으로 생긴 바람떡은 한입 베어물면 바람이 ‘쏘옥’ 나온다고 해 바람떡이라고 한답니다.” 지난…

    #문화
  10. 10
    “금남로가 거대한 무대로”…다양한 볼거리 가득

    “과거와 현재가 만난 듯한 다채로운 무대에 시간 가는 줄도 몰랐어요.” 지난 10일 오후 4시30분께 …

    #사회

기사 목록

광주매일신문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