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스마트 농업·기후변화 대응 모색
농업 발전 현장 소통 간담회 개최
배추 농가 가뭄 비상 예비비 투입
배추 농가 가뭄 비상 예비비 투입


- 재생 준비중
2026. 09. 22(화) 20:24 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은 22일 “최근 군청 회의실에서 지역 대농, 청년 농업인, 귀농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 발전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
지역 농업인들과 머리를 맞대고 미래 농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가을 가뭄 극복을 위해 참석자들은 농산물 가격·수급 안정, 지능형(스마트) 농업 확대, 청년 농업인 정착 지원, 기후변화 대응 등 지역 농업 현안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특히 9월 누적 강수량이 평년보다 107.9㎜나 부족하고 지역 저수율이 30% 수준에 그치면서 가을배추 재배 농가의 극심한 가뭄 피해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군은 잔여 사업비와 예비비 8천만원을 긴급 투입해 웅덩이 설치와 관정 개발 등 신속한 용수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양수장과 군이 보유한 양수기 등 가용한 모든 수자원 장비도 현장에 총동원된다.
군은 수렴된 현장 의견을 분야별로 검토해 향후 농정 시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스마트 농업과 기계화를 확대해 농업인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겠다”며 “배추 정식 최성기에 닥친 가뭄 피해를 막기 위해 가용 행정력을 모두 쏟겠다”고 강조했다./진도=박세권 기자
진도=박세권 기자
지역 농업인들과 머리를 맞대고 미래 농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가을 가뭄 극복을 위해 참석자들은 농산물 가격·수급 안정, 지능형(스마트) 농업 확대, 청년 농업인 정착 지원, 기후변화 대응 등 지역 농업 현안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특히 9월 누적 강수량이 평년보다 107.9㎜나 부족하고 지역 저수율이 30% 수준에 그치면서 가을배추 재배 농가의 극심한 가뭄 피해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군은 잔여 사업비와 예비비 8천만원을 긴급 투입해 웅덩이 설치와 관정 개발 등 신속한 용수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양수장과 군이 보유한 양수기 등 가용한 모든 수자원 장비도 현장에 총동원된다.
군은 수렴된 현장 의견을 분야별로 검토해 향후 농정 시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스마트 농업과 기계화를 확대해 농업인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겠다”며 “배추 정식 최성기에 닥친 가뭄 피해를 막기 위해 가용 행정력을 모두 쏟겠다”고 강조했다./진도=박세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