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국가산단 101개 기업 입주협약…공기업 참여 검토
7천615억원 투입…105만평 규모 조성
산업용지 63만평 중 33만평 MOU 추진
올해 LH 사업시행자 지정·입주기업 발굴
閔시장 “기업 입주·분양 보증 적극 노력”
산업용지 63만평 중 33만평 MOU 추진
올해 LH 사업시행자 지정·입주기업 발굴
閔시장 “기업 입주·분양 보증 적극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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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 14(수) 20:06 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무안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101개 기업과 입주 업무협약(MOU) 체결을 추진하는 등 기업 유치와 사업시행자 지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14일 전남광주특별시에 따르면 무안 국가산단은 총사업비 7천615억원을 들여 무안군 현경면 일원에 347만㎡(105만평) 규모로 조성된다.
전체 부지 가운데 산업용지는 63만평 규모로 특별시는 이 중 33만평(52%)에 대해 101개 기업과 입주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유치 업종은 반도체, 물류, 신재생에너지, K푸드 융복합, 인공지능(AI) 첨단 농산업 등이다.
특별시는 관련 기업의 투자 수요를 확보해 산단 조성 이후 안정적인 입주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특별시는 올해 안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한편 산단 입주를 이끌 앵커기업 발굴에도 나설 계획이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방공기업의 지분 참여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다. 다만 구체적인 참여 방식과 재원 분담 규모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이정운 의원(더불어민주당·무안2)은 이날 시의회 전남청사에서 열린 시정질문에서 국가산단 분양 보증에 대한 특별시의 책임 범위를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이 의원은 “특별시가 무안군에 산업용지 50만평에 대한 분양 보증과 지원을 약속했는데, 실제 분양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미분양 부지를 특별시가 매입하거나 손실을 책임질 의사가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민형배 시장은 “저희들이 무안군에 제시할 때는 분양을 보증하겠다는 뜻이었다”며 “적극적으로 해석하면 그 50%에 대해서 책임을 지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시에 말씀드릴 때는 분양을 보증하겠다, 입주하도록 하겠다는 뜻이었다”고 설명했다.
민 시장은 미분양 부지를 특별시가 직접 매입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변은진 기자
변은진 기자
14일 전남광주특별시에 따르면 무안 국가산단은 총사업비 7천615억원을 들여 무안군 현경면 일원에 347만㎡(105만평) 규모로 조성된다.
전체 부지 가운데 산업용지는 63만평 규모로 특별시는 이 중 33만평(52%)에 대해 101개 기업과 입주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유치 업종은 반도체, 물류, 신재생에너지, K푸드 융복합, 인공지능(AI) 첨단 농산업 등이다.
특별시는 관련 기업의 투자 수요를 확보해 산단 조성 이후 안정적인 입주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특별시는 올해 안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한편 산단 입주를 이끌 앵커기업 발굴에도 나설 계획이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방공기업의 지분 참여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다. 다만 구체적인 참여 방식과 재원 분담 규모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이정운 의원(더불어민주당·무안2)은 이날 시의회 전남청사에서 열린 시정질문에서 국가산단 분양 보증에 대한 특별시의 책임 범위를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이 의원은 “특별시가 무안군에 산업용지 50만평에 대한 분양 보증과 지원을 약속했는데, 실제 분양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미분양 부지를 특별시가 매입하거나 손실을 책임질 의사가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민형배 시장은 “저희들이 무안군에 제시할 때는 분양을 보증하겠다는 뜻이었다”며 “적극적으로 해석하면 그 50%에 대해서 책임을 지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시에 말씀드릴 때는 분양을 보증하겠다, 입주하도록 하겠다는 뜻이었다”고 설명했다.
민 시장은 미분양 부지를 특별시가 직접 매입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변은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