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농협, 생산자조직 연도대상 수상…경쟁력 입증
‘블루베리공선출하회’ 최우수상 선정
郡, 전국 최초 공선출하 시스템 구축
올해 출하량 300t·생산액 81억 기록
2031년까지 생산액 140억 달성 목표
郡, 전국 최초 공선출하 시스템 구축
올해 출하량 300t·생산액 81억 기록
2031년까지 생산액 140억 달성 목표


- 재생 준비중
2026. 09. 09(수) 19:07 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곡성군에서 생산하는 블루베리가 전국 무대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9일 곡성군에 따르면 최근 곡성농협 블루베리공선출하회가 2026년 농협 생산자조직 연도대상 평가에서 영예의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 수상은 생산자 조직화부터 공동선별, 품질 관리, 판로 확대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공선출하(공동선별·공동출하) 시스템을 구축한 성과다. 군은 그동안 소비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블루베리를 지역 전략 소득 작목으로 지원을 펼쳐왔다. 2월부터 9월까지 이어지는 장기 생과 생산 단지를 조성해 시장 경쟁력을 끌어올렸다.
그 결과, 2017년 20㏊에 불과했던 재배 면적은 올해 42㏊로 2배 이상 늘었고 출하량도 110t에서 300t으로 상승했다. 같은 기간 생산액 역시 26억원에서 81억원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군은 생산자 조직화를 통한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전국 최초 지자체 단위 블루베리 공선출하체계를 구축했다. 2019년부터 농업인 대상 설명회와 협의회를 개최해 농업인 간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올해 포장재 디자인 개발과 유통 마케팅을 지원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으며 공동선별 기준을 적용해 시장 교섭력과 농가 가격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여기에 우량 품종·곡성형 내재해형 시설하우스 보급 등 재배 기술 고도화도 진행 중이다.
군은 2031년까지 재배 규모를 70㏊로 늘리고 생산액 140억원 달성을 목표로 귀농인 등 신규 농가 50곳을 육성하고 내수 시장을 넘어 해외 수출길 개척에 나설 방침이다.
서연남 곡성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우수상 수상은 땀 흘린 농업인과 농협, 행정이 모여 블루베리 산업 경쟁력을 높여온 값진 결실”이라며 “신규 농업인 육성과 수출 시장 개척 등 지원을 통해 곡성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블루베리 산지로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곡성=김영필 기자
곡성=김영필 기자
9일 곡성군에 따르면 최근 곡성농협 블루베리공선출하회가 2026년 농협 생산자조직 연도대상 평가에서 영예의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 수상은 생산자 조직화부터 공동선별, 품질 관리, 판로 확대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공선출하(공동선별·공동출하) 시스템을 구축한 성과다. 군은 그동안 소비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블루베리를 지역 전략 소득 작목으로 지원을 펼쳐왔다. 2월부터 9월까지 이어지는 장기 생과 생산 단지를 조성해 시장 경쟁력을 끌어올렸다.
그 결과, 2017년 20㏊에 불과했던 재배 면적은 올해 42㏊로 2배 이상 늘었고 출하량도 110t에서 300t으로 상승했다. 같은 기간 생산액 역시 26억원에서 81억원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군은 생산자 조직화를 통한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전국 최초 지자체 단위 블루베리 공선출하체계를 구축했다. 2019년부터 농업인 대상 설명회와 협의회를 개최해 농업인 간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올해 포장재 디자인 개발과 유통 마케팅을 지원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으며 공동선별 기준을 적용해 시장 교섭력과 농가 가격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여기에 우량 품종·곡성형 내재해형 시설하우스 보급 등 재배 기술 고도화도 진행 중이다.
군은 2031년까지 재배 규모를 70㏊로 늘리고 생산액 140억원 달성을 목표로 귀농인 등 신규 농가 50곳을 육성하고 내수 시장을 넘어 해외 수출길 개척에 나설 방침이다.
서연남 곡성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우수상 수상은 땀 흘린 농업인과 농협, 행정이 모여 블루베리 산업 경쟁력을 높여온 값진 결실”이라며 “신규 농업인 육성과 수출 시장 개척 등 지원을 통해 곡성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블루베리 산지로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곡성=김영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