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3천300만원…신안군, 시니어 의사 채용 성공
5전6기 공고끝 보건소 근무자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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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09. 01(화) 17:58 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이 5전6기(공고) 만에 월급 3천300만원의 ‘시니어(은퇴) 의사’ 채용에 성공했다. 신안은 전국 대표 의료취약지 중 한 곳이다.
1일 신안군에 따르면 전날 군청 홈페이지에 신안군 보건소에서 근무할 시니어 의사 A(61)씨를 최종 합격자로 발표했다.
군은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2차례, 올해만 3차례 시니어 의사 채용 공고를 냈다.
당초 월급을 1천100만원으로 공고한 뒤 1천300만원으로 인상했지만 지원자가 나타나지 않자 신안군은 3천300만원까지 월급을 파격 인상했다. 이후 6명의 시니어 의사들이 지원했고 이 중 1명이 채용됐다.
시니어 의사는 오는 10월부터 1년간 신안군 보건소에서 근무한다.
1천4개 섬으로 이뤄진 신안군은 전국에서도 대표적인 의료취약지로 현재 보건지소 16곳 가운데 절반인 8곳이 의사 없이 운영되고 있다. 일부 보건지소는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이 의사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신안군은 의료취약지는 구조적으로 의사 확보가 어려운 만큼 시니어 의사 연령 기준을 현행 만 60세 이상에서 만 55세 이상으로 완화하고 국비 지원을 확대해줄 것을 촉구했다./신안=양훈 기자
신안=양훈 기자
1일 신안군에 따르면 전날 군청 홈페이지에 신안군 보건소에서 근무할 시니어 의사 A(61)씨를 최종 합격자로 발표했다.
군은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2차례, 올해만 3차례 시니어 의사 채용 공고를 냈다.
당초 월급을 1천100만원으로 공고한 뒤 1천300만원으로 인상했지만 지원자가 나타나지 않자 신안군은 3천300만원까지 월급을 파격 인상했다. 이후 6명의 시니어 의사들이 지원했고 이 중 1명이 채용됐다.
시니어 의사는 오는 10월부터 1년간 신안군 보건소에서 근무한다.
1천4개 섬으로 이뤄진 신안군은 전국에서도 대표적인 의료취약지로 현재 보건지소 16곳 가운데 절반인 8곳이 의사 없이 운영되고 있다. 일부 보건지소는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이 의사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신안군은 의료취약지는 구조적으로 의사 확보가 어려운 만큼 시니어 의사 연령 기준을 현행 만 60세 이상에서 만 55세 이상으로 완화하고 국비 지원을 확대해줄 것을 촉구했다./신안=양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