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제9회 옥천 무궁화 축제’ 개막
오는 14일 양한묵 생가 일원
3·1운동 민족대표 33인 고향
3·1운동 민족대표 33인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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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08. 12(수) 19:37 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은 12일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는 14일 옥천면 지강 양한묵 생가 일원에서 ‘제9회 옥천 무궁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옥천면은 임진왜란의 영웅 충정공 정운장군과 3·1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으로 순국한 양한묵 선생의 고향이다. 해남 내에서도 애국과 충절의 고장으로 꼽힌다.
그 중 지강 양한묵 선생이 태어난 영신마을에는 순국비와 복원된 생가·기념관이 위치해 있다. 생가 일원 옥천 무궁화 동산에는 우리 민족의 끈질긴 생명력을 닮은 무궁화 198종, 1천500여그루가 식재됐다.
광복절 즈음 만개해 웅장한 자태를 뽐내는 이곳은 산림청 주최 명소 공모에서 장려상을 받을 만큼 탁월한 경관을 자랑한다.<사진>
2015년부터 지역 주민 주도로 열리고 있는 축제는 오후 4시부터 시작된다. 방문객들은 만발한 무궁화를 감상하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기념식과 다채로운 축하공연, 먹거리 부스를 비롯해 무궁화 화분 꾸미기, 키링 만들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송우종 축제추진위원장은 “제9회 옥천 무궁화 축제가 광복과 애국정신을 되새기고 주민 화합을 이루는 뜻깊은 장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해남=박필용 기자
해남=박필용 기자
옥천면은 임진왜란의 영웅 충정공 정운장군과 3·1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으로 순국한 양한묵 선생의 고향이다. 해남 내에서도 애국과 충절의 고장으로 꼽힌다.
그 중 지강 양한묵 선생이 태어난 영신마을에는 순국비와 복원된 생가·기념관이 위치해 있다. 생가 일원 옥천 무궁화 동산에는 우리 민족의 끈질긴 생명력을 닮은 무궁화 198종, 1천500여그루가 식재됐다.
광복절 즈음 만개해 웅장한 자태를 뽐내는 이곳은 산림청 주최 명소 공모에서 장려상을 받을 만큼 탁월한 경관을 자랑한다.<사진>
2015년부터 지역 주민 주도로 열리고 있는 축제는 오후 4시부터 시작된다. 방문객들은 만발한 무궁화를 감상하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기념식과 다채로운 축하공연, 먹거리 부스를 비롯해 무궁화 화분 꾸미기, 키링 만들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송우종 축제추진위원장은 “제9회 옥천 무궁화 축제가 광복과 애국정신을 되새기고 주민 화합을 이루는 뜻깊은 장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해남=박필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