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섬의 매력 한자리에…8개 전시관 윤곽
<여수세계섬박람회 D-24>
진모지구 주행사장 외관 조성 막바지
부행사장 캠핑·트레킹·장터 등 조성
교통·기상이변 대비 안전 대책 만전
29일 1만명 참여 ‘프리뷰 데이’ 개최
진모지구 주행사장 외관 조성 막바지
부행사장 캠핑·트레킹·장터 등 조성
교통·기상이변 대비 안전 대책 만전
29일 1만명 참여 ‘프리뷰 데이’ 개최


- 재생 준비중
2026. 08. 12(수) 11:23 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가 전 세계 섬의 매력을 한곳에 모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을 3주일여 앞두고 막바지 총력전에 돌입했다.
11일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9월5일 개막하는 섬박람회의 주행사장 조성이 사실상 완료 단계에 접어들었다.
주행사장인 돌산 진모지구에는 360도 미디어파사드를 갖춘 랜드마크 ‘주제섬’을 비롯해 미래 모빌리티를 선보이는 ‘미래섬’, 아이들을 위한 체험형 전시관 ‘보물섬’ 등 8개 전시관이 모습을 드러냈다. 현재 외관 조성을 마치고 막바지 내부 전시 연출 작업이 한창이다.
부행사장인 개도와 금오도에서는 섬 자연 속에서 즐기는 감성 캠핑, 비렁길 트레킹, 섬 주민 장터 등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조직위는 주행사장의 화려한 전시 관람과 부행사장의 생생한 현지 여행을 연계해 관람객들이 여수의 365개 섬을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개막을 앞두고 사전 붐업 열기도 뜨겁다. 조직위는 최근 국가기념일인 ‘제7회 섬의 날’ 행사를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나흘간 개최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여기에 그룹 이름에 ‘섬(Island)’을 품은 인기 밴드 FT아일랜드가 공식 주제곡 ‘너란 섬’ 가창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평소 낚시광으로 여수 앞바다를 즐겨 찾던 희극인 이용식도 명예 홍보대사로 합류해 전국 주요 도시를 돌며 홍보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관람객 편의와 안전을 위한 대책도 추진된다. 행사장 인근 교통 혼잡을 막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강남해안로 1.8㎞ 구간을 주행사장 방향 일방통행으로 운영하며, 교통량에 따른 3단계 특별 대응 체계를 도입해 심각 단계 시 셔틀버스로 관람객을 수송할 방침이다.
또한 태풍과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에 대비해 전시관 구조물을 보강하고 배수 구역을 분산했다. 무더위에 지칠 수 있는 관람객들을 위해 행사장 곳곳에 그늘막과 쿨링포그, 파라솔 등을 설치,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한다.
조직위는 이달 중순 행정안전부 등 유관기관과 시설 합동 점검을 마친 뒤 오는 29일 1만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사전 리허설인 ‘프리뷰 데이’를 열어 관람 동선과 운영 시스템 전반을 최종 점검할 계획이다.
김종기 조직위 사무총장은 “개막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만큼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행사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세계 최초로 열리는 섬박람회를 성공 개최해 여수의 섬과 바다가 가진 무한한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겠다”고 강조했다./여수=김진선 기자
여수=김진선 기자
11일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9월5일 개막하는 섬박람회의 주행사장 조성이 사실상 완료 단계에 접어들었다.
주행사장인 돌산 진모지구에는 360도 미디어파사드를 갖춘 랜드마크 ‘주제섬’을 비롯해 미래 모빌리티를 선보이는 ‘미래섬’, 아이들을 위한 체험형 전시관 ‘보물섬’ 등 8개 전시관이 모습을 드러냈다. 현재 외관 조성을 마치고 막바지 내부 전시 연출 작업이 한창이다.
부행사장인 개도와 금오도에서는 섬 자연 속에서 즐기는 감성 캠핑, 비렁길 트레킹, 섬 주민 장터 등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조직위는 주행사장의 화려한 전시 관람과 부행사장의 생생한 현지 여행을 연계해 관람객들이 여수의 365개 섬을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개막을 앞두고 사전 붐업 열기도 뜨겁다. 조직위는 최근 국가기념일인 ‘제7회 섬의 날’ 행사를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나흘간 개최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여기에 그룹 이름에 ‘섬(Island)’을 품은 인기 밴드 FT아일랜드가 공식 주제곡 ‘너란 섬’ 가창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평소 낚시광으로 여수 앞바다를 즐겨 찾던 희극인 이용식도 명예 홍보대사로 합류해 전국 주요 도시를 돌며 홍보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관람객 편의와 안전을 위한 대책도 추진된다. 행사장 인근 교통 혼잡을 막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강남해안로 1.8㎞ 구간을 주행사장 방향 일방통행으로 운영하며, 교통량에 따른 3단계 특별 대응 체계를 도입해 심각 단계 시 셔틀버스로 관람객을 수송할 방침이다.
또한 태풍과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에 대비해 전시관 구조물을 보강하고 배수 구역을 분산했다. 무더위에 지칠 수 있는 관람객들을 위해 행사장 곳곳에 그늘막과 쿨링포그, 파라솔 등을 설치,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한다.
조직위는 이달 중순 행정안전부 등 유관기관과 시설 합동 점검을 마친 뒤 오는 29일 1만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사전 리허설인 ‘프리뷰 데이’를 열어 관람 동선과 운영 시스템 전반을 최종 점검할 계획이다.
김종기 조직위 사무총장은 “개막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만큼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행사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세계 최초로 열리는 섬박람회를 성공 개최해 여수의 섬과 바다가 가진 무한한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겠다”고 강조했다./여수=김진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