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공모사업 선정…해남군 원도심 상권 ‘활력’
김·고구마 등 활용 특화상품 개발
소상공인 8곳 디지털 마케팅 교육
郡 “브랜드 육성·디지털 전환 박차”
소상공인 8곳 디지털 마케팅 교육
郡 “브랜드 육성·디지털 전환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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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08. 11(화) 18:40 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 원도심 상권이 각종 정부·지자체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지역 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11일 해남군에 따르면 군이 추진 중인 원도심 상권 활성화 사업과 연계된 소상공인 지원 공모사업이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연이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특화 상품 개발, 디지털 전환을 종합 지원하는 구조다.
지난 4월 전남광주특별시가 주관한 여성 소기업 마케팅 지원 사업에 지역 업체인 ‘땅끝호박당’이 선정돼 99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어 6월에는 ‘달끝초코’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협업 활성화 공동 사업에 선정돼 5천만원을 투입, 공동 브랜드 개발과 판로 확대에 나선다.
지난달 달끝초코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2026년 소상공인 생활문화 혁신 지원 사업에 추가 선정돼 7천200만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생활 문화 콘텐츠와 연계한 차별화된 사업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지역 특산물 고부가가치화 사업과 관련, 전남바이오진흥원의 해남 김·고구마 대박 상품 개발 지원 사업에는 ‘피낭시에’와 ‘달달한해남’ 등 2곳이 각각 선정됐다. 업체별로 6천만원씩 총 1억2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김과 고구마를 활용한 브랜드 특화 상품을 개발한다.
소비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 전환 사업도 본격화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2026년 찾아가는 1대1 디지털 교육 사업에 더베스트수산, 연아네시래기국밥, 아름다운베이커리, 화원요, 달끝초코, 달달한해남, 아롱카페, 함평홍어 등 8개 업체가 선정됐다.
이들 업체는 전문 수행 기관과 매칭돼 스마트스토어 운영, SNS 마케팅, 온라인 판로 개척 등 맞춤형 온·오프라인 교육과 컨설팅을 받게 된다.
이러한 공모사업 선정의 배경에는 해남 원도심 상권활성화 추진단의 밀착 지원이 자리 잡고 있다. 추진단은 올해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공모사업 발굴부터 사업 계획 수립,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집중적으로 뒷받침했다.
군은 향후 원도심 일대에 ‘초콜릿 거리’ 조성을 추진하는 등 지역 고유 문화 콘텐츠 확충과 상인 역량 강화 사업을 병행할 방침이다.
해남군 관계자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이 곧 지역 경제의 기반인 만큼 공모사업 발굴과 참여를 체계적으로 지원해 뚜렷한 성과를 거뒀다”며 “특색 있는 브랜드를 육성하고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 원도심에 활력이 넘치는 상권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해남=박필용 기자
해남=박필용 기자
11일 해남군에 따르면 군이 추진 중인 원도심 상권 활성화 사업과 연계된 소상공인 지원 공모사업이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연이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특화 상품 개발, 디지털 전환을 종합 지원하는 구조다.
지난 4월 전남광주특별시가 주관한 여성 소기업 마케팅 지원 사업에 지역 업체인 ‘땅끝호박당’이 선정돼 99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어 6월에는 ‘달끝초코’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협업 활성화 공동 사업에 선정돼 5천만원을 투입, 공동 브랜드 개발과 판로 확대에 나선다.
지난달 달끝초코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2026년 소상공인 생활문화 혁신 지원 사업에 추가 선정돼 7천200만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생활 문화 콘텐츠와 연계한 차별화된 사업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지역 특산물 고부가가치화 사업과 관련, 전남바이오진흥원의 해남 김·고구마 대박 상품 개발 지원 사업에는 ‘피낭시에’와 ‘달달한해남’ 등 2곳이 각각 선정됐다. 업체별로 6천만원씩 총 1억2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김과 고구마를 활용한 브랜드 특화 상품을 개발한다.
소비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 전환 사업도 본격화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2026년 찾아가는 1대1 디지털 교육 사업에 더베스트수산, 연아네시래기국밥, 아름다운베이커리, 화원요, 달끝초코, 달달한해남, 아롱카페, 함평홍어 등 8개 업체가 선정됐다.
이들 업체는 전문 수행 기관과 매칭돼 스마트스토어 운영, SNS 마케팅, 온라인 판로 개척 등 맞춤형 온·오프라인 교육과 컨설팅을 받게 된다.
이러한 공모사업 선정의 배경에는 해남 원도심 상권활성화 추진단의 밀착 지원이 자리 잡고 있다. 추진단은 올해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공모사업 발굴부터 사업 계획 수립,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집중적으로 뒷받침했다.
군은 향후 원도심 일대에 ‘초콜릿 거리’ 조성을 추진하는 등 지역 고유 문화 콘텐츠 확충과 상인 역량 강화 사업을 병행할 방침이다.
해남군 관계자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이 곧 지역 경제의 기반인 만큼 공모사업 발굴과 참여를 체계적으로 지원해 뚜렷한 성과를 거뒀다”며 “특색 있는 브랜드를 육성하고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 원도심에 활력이 넘치는 상권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해남=박필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