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 장애체육인 한마당 축제 성료
제19회 광주시 장애인생활체육대축전, 광산구 ‘기쁨상’ 수상
- 재생 준비중
2025. 11. 23(일) 19:23 가+가-
지난 21일 열린 제19회 광주시 장애인생활체육대축전에서 참가자들이 화합경기로 치러진 바구니 피라미드 쌓기를 하고 있다. <광주시장애인쳉규회 제공>
빛고을 장애생활체육인들의 화합한마당 축제인 제19회 광주시 장애인생활체육대축전이 지난 22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5개 자치구 장애인 생활체육 동호인 1천7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축전은 뉴 스포츠대회(레이저사격 등 10종목), 화합 경기(실내조정 등 6종목), 종목별 어울림대회(탁구 등 7종목)로 나눠 치러졌다.
특히 지난 21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임택 동구청장 등이 5개구 선수단과 함께 실내 조정 경기에 직접 참여해 화합과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화합경기(6경기)에서는 광산구가 1천600점을 획득해 ‘기쁨상’을 수상했고, 1천400점을 획득한 북구와 남구가 각각 ‘우정상’과 ‘으뜸상’을 수상했다.
한편 광주시 장애인생활체육대축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생활체육으로 하나돼 우의를 다지고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빛고을 최대 장애인생활체육 축제이다./박희중 기자
박희중 기자
5개 자치구 장애인 생활체육 동호인 1천7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축전은 뉴 스포츠대회(레이저사격 등 10종목), 화합 경기(실내조정 등 6종목), 종목별 어울림대회(탁구 등 7종목)로 나눠 치러졌다.
특히 지난 21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임택 동구청장 등이 5개구 선수단과 함께 실내 조정 경기에 직접 참여해 화합과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화합경기(6경기)에서는 광산구가 1천600점을 획득해 ‘기쁨상’을 수상했고, 1천400점을 획득한 북구와 남구가 각각 ‘우정상’과 ‘으뜸상’을 수상했다.
박희중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