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정비창, 신임 공무원 88명 임용
- 재생 준비중
2025. 11. 16(일) 17:20 가+가-
해양경찰정비창은 16일 “지난 14일 해양경찰교육원에서 2주간의 기본교육을 마친 신규 일반직 공무원 88명에 대한 임용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용식은 해양경찰정비창 주재로 열렸으며 신임 직원들은 국민에 대한 봉사 의지를 새기며 공직자로서 첫 임명장을 받았다.
신규 공무원들의 근무지는 부산 22명·목포 66명으로 확정됐으며, 앞으로 직무 수행에 필요한 실무 능력을 강화하고 정비 현장에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기술 OJT(On-the-Job Training)’ 과정을 이수한 뒤 올해 신설되는 정비창 각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인교진 해양경찰정비창장은 “새로운 열정을 가진 인재들이 정비창의 미래”라며 “공직자로서 청렴과 책임을 갖고 정비창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에도 활력을 불어넣으며 국민을 위한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임용식은 해양경찰정비창 주재로 열렸으며 신임 직원들은 국민에 대한 봉사 의지를 새기며 공직자로서 첫 임명장을 받았다.
신규 공무원들의 근무지는 부산 22명·목포 66명으로 확정됐으며, 앞으로 직무 수행에 필요한 실무 능력을 강화하고 정비 현장에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기술 OJT(On-the-Job Training)’ 과정을 이수한 뒤 올해 신설되는 정비창 각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