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상동 ‘제12회 양을산 뜨락축제’ 성료
- 재생 준비중
2025. 11. 06(목) 19:22 가+가-
목포시 상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열린 ‘제12회 양을산 뜨락축제’가 시민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 <사진>
양을산 뜨락축제는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대표적인 지역 축제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자매결연을 맺은 신안 신의면과 강진 도암면 자생조직이 함께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축제는 어린이들의 재치 넘치는 율동 공연으로 시작해 관악 4중주와 장구 난타 공연이 이어지며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본행사에서는 라인댄스, 동민 노래자랑, 색소폰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으며 솜사탕·꽈배기 부스, 음수봉사 코너, 먹거리 장터 등도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장홍풍 상동주민자치위원장은 “시월의 마지막 날 많은 주민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를 통해 더욱 활기찬 상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양을산 뜨락축제는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대표적인 지역 축제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자매결연을 맺은 신안 신의면과 강진 도암면 자생조직이 함께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축제는 어린이들의 재치 넘치는 율동 공연으로 시작해 관악 4중주와 장구 난타 공연이 이어지며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본행사에서는 라인댄스, 동민 노래자랑, 색소폰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으며 솜사탕·꽈배기 부스, 음수봉사 코너, 먹거리 장터 등도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