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훈병원, 다빈치 로봇 전립선 수술 ‘500례 달성’
- 재생 준비중
2025. 10. 28(화) 19:28 가+가-
광주보훈병원은 28일 “최근 다빈치 로봇 전립선 수술 500례를 달성, 병원 전문진료센터 1층 전립선센터 앞에서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2022년 지방 보훈병원 최초로 다빈치 Xi 로봇수술기를 도입한 이후 3년 만에 거둔 의미 있는 결과로, 첨단 수술 역량을 기반으로 한 진료 경쟁력 강화를 상징한다.
광주보훈병원은 2023년 10월 첫 로봇수술 시행 후 지난해 상반기에 100례를 돌파했고, 올해 500례를 달성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삼용 병원장은 “현재 추진 중인 중증응급의료 인프라 확장 사업과 수술실 확충이 완료되면 향후 공공의료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기수희 기자
기수희 기자
이번 성과는 2022년 지방 보훈병원 최초로 다빈치 Xi 로봇수술기를 도입한 이후 3년 만에 거둔 의미 있는 결과로, 첨단 수술 역량을 기반으로 한 진료 경쟁력 강화를 상징한다.
광주보훈병원은 2023년 10월 첫 로봇수술 시행 후 지난해 상반기에 100례를 돌파했고, 올해 500례를 달성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삼용 병원장은 “현재 추진 중인 중증응급의료 인프라 확장 사업과 수술실 확충이 완료되면 향후 공공의료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기수희 기자
기수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