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농협, 3분기 업무운영공개회의 개최
투명경영·조합원 소통 강화
- 재생 준비중
2025. 10. 26(일) 17:18 가+가-
목포농협은 26일 “지난 23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3분기 업무운영공개회의’를 열고 주요 경영실적과 사업 추진 현황을 조합원에게 공개했다”고 밝혀다.
이번 회의에는 박정수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 대의원, 조합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3분기 주요 실적 보고와 함께 향후 경영전략 및 농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
또한 상호금융 예수금 1조1천억원, 대출금 8천200억원을 기록했으며, 북항 하나로마트 로컬푸드점의 일 평균 매출 4천800만원 등 경제사업 실적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특별강연에서는 임락경 상지대학교 겸임교수가 ‘치유와 회복’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박정수 조합장은 “경제 불확실성과 기후변화, 인구감소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상호금융 대출금 8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투명한 경영과 열린 소통으로 조합원의 실익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농협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이번 회의에는 박정수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 대의원, 조합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3분기 주요 실적 보고와 함께 향후 경영전략 및 농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
또한 상호금융 예수금 1조1천억원, 대출금 8천200억원을 기록했으며, 북항 하나로마트 로컬푸드점의 일 평균 매출 4천800만원 등 경제사업 실적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정수 조합장은 “경제 불확실성과 기후변화, 인구감소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상호금융 대출금 8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투명한 경영과 열린 소통으로 조합원의 실익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농협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