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문화예술협동조합마당 ‘논개 詩낭송 대회’ 금상
- 재생 준비중
2025. 10. 23(목) 19:44 가+가-
목포 문화예술협동조합마당은 “최근 전북 장수군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린 ‘제14회 전국 논개 詩낭송퍼포먼스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대회는 논개의 애국충절을 기리고 문학적 감성을 확산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전국 규모 행사로, 올해로 14회를 맞았다.
예선을 통과한 목포·서울·광주·부산·대구 등 전국 8개 팀이 본선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쳤다.
목포시민으로 구성된 문화예술협동조합마당은 김은미 감독을 비롯한 12명이 참여해 ‘푸르른 강물 오늘, 붉게 물들다’를 공연했으며 창의적인 연출과 완성도 높은 무대 구성으로 심사위원과 관객의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조합마당은 상금 250만원을 받았다.
김은미 대표는 “창립 후 첫 전국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목포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이 대회는 논개의 애국충절을 기리고 문학적 감성을 확산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전국 규모 행사로, 올해로 14회를 맞았다.
예선을 통과한 목포·서울·광주·부산·대구 등 전국 8개 팀이 본선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쳤다.
목포시민으로 구성된 문화예술협동조합마당은 김은미 감독을 비롯한 12명이 참여해 ‘푸르른 강물 오늘, 붉게 물들다’를 공연했으며 창의적인 연출과 완성도 높은 무대 구성으로 심사위원과 관객의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조합마당은 상금 250만원을 받았다.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