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타 노조, 22일부터 이틀간 ‘부분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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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0. 21(화) 20:14 가+가-
금호타이어 노사의 임단협 및 성과급 배분 협상이 결렬되면서 노조가 부분 파업에 돌입한다.
21일 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 금호타이어지회에 따르면 22일 오전 10시30분부터 이틀간 광주·곡성·평택공장에서 근무조별로 4시간씩 부분 파업을 진행한다. 양일간 파업 참여 인원은 노조 추산 3천400여명이다. 파업과 함께 노조는 22일 오후 1시30분 공장별로 결의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주성학 기자
주성학 기자
21일 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 금호타이어지회에 따르면 22일 오전 10시30분부터 이틀간 광주·곡성·평택공장에서 근무조별로 4시간씩 부분 파업을 진행한다. 양일간 파업 참여 인원은 노조 추산 3천400여명이다. 파업과 함께 노조는 22일 오후 1시30분 공장별로 결의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주성학 기자
주성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