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창사 이래 최초로 베이커리 브랜드 ‘몽 블랑제’ 전 품목 반값 행사를 진행한다. 더불어, 고물가 타파를 위해 지금 구매하기 딱 좋은 인기 먹거리를 엄선한 ‘AI 물가안정 프로젝트’도 전개한다.

16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빵플레이션(빵+인플레이션)’에 대응해 이날부터 19일 단 4일간 홈플러스 베이커리 브랜드 ‘몽 블랑제’ 상품을 파격 할인한다.

창사 이래 최초로 ‘몽 블랑제 베이커리 전 품목(온라인 제외/제품당 1인 2개 한정/취급점포에 한함)’을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50% 할인해 ▲정통단팥빵(4입) 4천340원 ▲The좋은버터롤(8입) 2천240원 ▲The좋은버터크로와상 미니(7입) 2천740원 ▲생크림모카번(6입) 4천990원 ▲순우유식빵 2천100원 등 대표 인기 제품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AI 물가안정 프로젝트’에서는 7대 카드 결제 시 ‘제주 햇밀감(2.5kg)’은 6천원 할인한 9천990원에 판매하고 ‘15Brix 샤인머스캣(1.5kg/국내산)’은 3천원 할인한 9천990원에, ‘보먹돼 삼겹살/목심(100g)’은 40% 할인된 1천554원 특가에 내놓는다.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 혜택도 풍성하다.

‘생생 치킨카츠(520g/취급점포에 한함)’는 6천990원, ‘생생 양념육 3종(600g/취급점포에 한함)’은 각 7천790원에 판매한다. ‘휘라 노르웨이 생연어 구이용/횟감용(100g)’은 반값으로 각 3천450원, 3천800원에 구매 가능하다. 국내산 ‘밤고구마(1.5kg)’는 3천원 할인한 6천990원에 내놓고 국내산 ‘양배추(통)’는 2천원 할인한 2천990원에 판다.

동기간 열리는 한국·스페인 수교 75주년 기념 ‘스페인, 어디까지 맛봤니?’에서는 여러 스페인산 고품질 먹거리를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한다.

우선 ‘스페인산 냉동 뼈 없는/이베리코 대패삼겹살(700g/팩·봉)’은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 50% 할인해 각각 9천900원, 1만900원에 팔고 ‘자임 올리브오일 스틱(10g 20포/취급점포에 한함)’은 9천900원, ‘심플러스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1L/취급점포에 한함)’는 1만4천900원에 판매한다.

스페인산 와인은 7대 카드 결제 시 ‘카사로호 마초맨(750ml/취급점포에 한함)’과 ‘보데가스 란 그란 리제르바(750ml/취급점포에 한함)’는 1만원 할인해 각 3만7천900원에 구입할수 있다.

/안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