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담양군, 교통안전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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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7. 23(수) 19:48 가+가-
담양군과 담양경찰서는 23일 담양군청에서 교통안전 협업의 일환으로 형광조끼와 야광 반사지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은 농기계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안전한 도로 이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담양경찰서는 전달받은 형광조끼 600벌과 야광 반사지 4천825장을 지역 농업인들에게 배부해 야간이나 새벽 시간대 농기계 운행 시인성을 높이고, 교통사고 위험을 줄일 계획이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농업인들의 안전이 곧 지역의 안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통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담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양수근 담양경찰서장은 “군청과 협업으로 농업인 안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전달식은 농기계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안전한 도로 이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담양경찰서는 전달받은 형광조끼 600벌과 야광 반사지 4천825장을 지역 농업인들에게 배부해 야간이나 새벽 시간대 농기계 운행 시인성을 높이고, 교통사고 위험을 줄일 계획이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농업인들의 안전이 곧 지역의 안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통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담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