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청년 151명, 이재종 민주당 후보 지지 선언
李 “공정·정의 시스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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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3. 25(화) 20:28 가+가-
담양군 2030 청년들이 25일 이재종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사진>
2030세대 청년 151명은 이날 “정치가 우리 삶에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지역 발전을 위한 적임자가 누구인가 논의 끝에 민주당 이재종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담양의 미래인 청년들이 겪고 있는 문제들에 미래 지향적 정책 발굴과 대응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후보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다양한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이 후보가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이 후보 지지가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와 활력을 불어넣는 도화선이 되길 간절히 희망한다”며 “담양을 키울 이 후보의 압도적인 승리를 위해 담양 청년들이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재종 후보는 “산업 기반이 취약한 담양의 현실을 극복하고 청년 친화적인 도시로 변해야만 인구 소멸을 막고 천년 담양을 설계할 수 있다”며 “담양 청년들이 공정하고 정의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을 민주당과 함께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양시원 기자
양시원 기자
2030세대 청년 151명은 이날 “정치가 우리 삶에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지역 발전을 위한 적임자가 누구인가 논의 끝에 민주당 이재종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담양의 미래인 청년들이 겪고 있는 문제들에 미래 지향적 정책 발굴과 대응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후보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다양한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이 후보가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이 후보 지지가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와 활력을 불어넣는 도화선이 되길 간절히 희망한다”며 “담양을 키울 이 후보의 압도적인 승리를 위해 담양 청년들이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재종 후보는 “산업 기반이 취약한 담양의 현실을 극복하고 청년 친화적인 도시로 변해야만 인구 소멸을 막고 천년 담양을 설계할 수 있다”며 “담양 청년들이 공정하고 정의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을 민주당과 함께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양시원 기자
양시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