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총, 김동연 경기지사 초청 조찬포럼 성료
제1천675회, 경제개헌·권력구조 개편 통한 지방분권 강조
- 재생 준비중
2025. 02. 16(일) 19:36 가+가-
김동연(오른쪽) 경기지사와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
광주경영자총연합회는 16일 “지난 14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3층에서 김동연경기도지사를 초청해 ‘호남정신과 유쾌한 반란’ 주제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천675회 금요조찬 포럼을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다양한 광주경총 회원사 기업 대표들과 산학연 및 경제단체장 등이 참석, 최근 글로벌 경제상황 및 호남정신 등을 공유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호남정신이 대한민국의 정치와 경제를 대표해 왔다고 강조하면서 이제는 경제의 시간, 비전 2030 등을 소개했다.
그는 “8년전 대통령 탄핵 직후 초대 경제 부총리와 2008년 경제위기 당시 청와대 경제금융 비서관을 지내면서 역사와 국민을 믿었다”며 “역사는 더디지만 그러나 진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제7공화국에서는 경제개헌과 권력구조 개편을 통해 다 함께 잘사는 새로운 대한민국과 지방에 핵심권한을 이행해 지방이 잘 사는 나라가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주경총 다음 금요조찬 포럼은 오는 21일이며 포럼 참석 및 자세한 사항은 홍보팀(062-654-3425)으로 문의하면 된다./안태호 기자
안태호 기자
이번 포럼에는 다양한 광주경총 회원사 기업 대표들과 산학연 및 경제단체장 등이 참석, 최근 글로벌 경제상황 및 호남정신 등을 공유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호남정신이 대한민국의 정치와 경제를 대표해 왔다고 강조하면서 이제는 경제의 시간, 비전 2030 등을 소개했다.
그는 “8년전 대통령 탄핵 직후 초대 경제 부총리와 2008년 경제위기 당시 청와대 경제금융 비서관을 지내면서 역사와 국민을 믿었다”며 “역사는 더디지만 그러나 진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제7공화국에서는 경제개헌과 권력구조 개편을 통해 다 함께 잘사는 새로운 대한민국과 지방에 핵심권한을 이행해 지방이 잘 사는 나라가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주경총 다음 금요조찬 포럼은 오는 21일이며 포럼 참석 및 자세한 사항은 홍보팀(062-654-3425)으로 문의하면 된다./안태호 기자
안태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