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사필귀정…尹 단죄 헌재에서 파면될 것”
“내란수괴 법의 준엄한 심판으로 정의 바로 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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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1. 27(월) 00:18 가+가-
김영록 전남지사는 26일 “검찰이 현직 대통령 윤석열을 내란수괴로 구속기소했다. 이제 법의 준엄한 심판으로 정의를 바로 세울 일”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밤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국민 열받게 하는 궤변만 늘어놓는 윤측 변호인들 주장대로 혹여나 석방하지 않나 걱정하셨을 국민들 생각하니 윤측 변호인들 뻔뻔한 주장 언론에 좀 안나오면 안되려나. 구속기소하라는 말은 잘 안들리고 석방하라가 마치 대세인듯 기세등등하더니…”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김 지사는 “그러나 모든 것은 사필귀정~ 윤석열은 결국 단죄되고 헌재에서 파면될 것”이라며 “그럴싸한 내란 선동 세력들의 주장에 더 이상 현혹되지 말고 나라와 민주주의 만을 생각할 일이다. 정의를 바로 세우고 상식과 순리의 국민통합시대로 나아갑시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김재정 기자
김재정 기자
김 지사는 이날 밤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국민 열받게 하는 궤변만 늘어놓는 윤측 변호인들 주장대로 혹여나 석방하지 않나 걱정하셨을 국민들 생각하니 윤측 변호인들 뻔뻔한 주장 언론에 좀 안나오면 안되려나. 구속기소하라는 말은 잘 안들리고 석방하라가 마치 대세인듯 기세등등하더니…”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김 지사는 “그러나 모든 것은 사필귀정~ 윤석열은 결국 단죄되고 헌재에서 파면될 것”이라며 “그럴싸한 내란 선동 세력들의 주장에 더 이상 현혹되지 말고 나라와 민주주의 만을 생각할 일이다. 정의를 바로 세우고 상식과 순리의 국민통합시대로 나아갑시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김재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