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민 전 광산구체육회 사무국장 제3대 광주시족구협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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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1. 15(수) 19:08 가+가-
박영민(왼쪽) 제3대 광주시족구협회장 당선인이 당선증을 받은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광주시체육회 제공>
광주시족구협회 제3대 회장으로 박영민 전 광산구체육회 사무국장이 당선됐다.
박영민 당선인은 지난 14일 실시된 회장 선거에서 총 41표 중 28표를 획득, 13표를 얻은 임동연 후보를 15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박 당선인은 “광주족구 동호인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존경하는 임동연 후보와의 선거 과정은 치열했지만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 당선인은 앞으로 광주족구동호인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협회를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광주족구협회가 17개 시·도 협회 중 가장 탄탄한 협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협회 운영으로 광주 족구가 더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희중 기자
박희중 기자
박영민 당선인은 지난 14일 실시된 회장 선거에서 총 41표 중 28표를 획득, 13표를 얻은 임동연 후보를 15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박 당선인은 “광주족구 동호인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존경하는 임동연 후보와의 선거 과정은 치열했지만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 당선인은 앞으로 광주족구동호인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협회를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박희중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