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장성군協, ‘8·15 통일 독트린’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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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28(목) 19:52 가+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장성군협의회는 28일 “전날 장성군협의회 사무실에서 자문위원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김한종 장성군수와 심민섭 군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환경 변화를 고려한 8·15 통일 독트린 대내외적 구현방안’을 주제로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 분과위원회별 사업평가 및 활동 계획 발표, 2024년 사업 평가 및 2025년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김왕근 협의회장은 “첫눈처럼 한반도에도 평화와 통일이라는 선물이 오길 바란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지혜와 힘을 모아 통일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김한종 군수는 축사에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장성군이 전남에서 가장 많은 일을 추진할 수 있도록 예산을 증액했다”며 “군민의 행복과 통일을 위한 자문위원들의 노력에 감사하다”고 말했다./장성=김문태 기자
장성=김문태 기자
이번 회의에서는 김한종 장성군수와 심민섭 군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환경 변화를 고려한 8·15 통일 독트린 대내외적 구현방안’을 주제로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 분과위원회별 사업평가 및 활동 계획 발표, 2024년 사업 평가 및 2025년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김왕근 협의회장은 “첫눈처럼 한반도에도 평화와 통일이라는 선물이 오길 바란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지혜와 힘을 모아 통일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장성=김문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