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의대병원 후보지 ‘순천 신대지구’
순천시, 5만6천558㎡ 규모 설립 부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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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14(목) 20:38 가+가-
순천시는 14일 “순천시 해룡면 신대지구를 전남 동부권 의과대학 부속병원 설립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순천시는 전날 신대도서관 잔디광장에서 노관규 시장과 이병운 순천대 총장, 권향엽·김문수 국회의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동부권 의과대학 부속병원 설립후보지 선정 기념식을 개최했다. 신대지구 부지는 5만6천558㎡(약 1만7천109평) 규모로 전남 동부권 뿐만 아니라, 경남 서부권까지 아우르는 인구·교통 중심지로 미래 의료 인프라 및 의학 교육 요충지로 성장할 최적의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
순천시는 전남 동부권에 의과대학 설립이 확정될 경우 신속하게 의대 부속병원 설립이 가능해져 지역사회에 빠르고 실질적인 의료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순천=양홍렬 기자
순천=양홍렬 기자
순천시는 전날 신대도서관 잔디광장에서 노관규 시장과 이병운 순천대 총장, 권향엽·김문수 국회의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동부권 의과대학 부속병원 설립후보지 선정 기념식을 개최했다. 신대지구 부지는 5만6천558㎡(약 1만7천109평) 규모로 전남 동부권 뿐만 아니라, 경남 서부권까지 아우르는 인구·교통 중심지로 미래 의료 인프라 및 의학 교육 요충지로 성장할 최적의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
순천=양홍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