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초등생 바다에 빠져 숨져
- 재생 준비중
2024. 10. 01(화) 19:43 가+가-
1일 여수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6분께 여수시 웅천 친수공원 해수욕장에서 초등학생 A(12)양이 물에 빠져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양은 다른 10대 여학생 2명과 함께 바다에 떠 있는 튜브를 건지려고 각자의 손을 잡고 물속으로 들어갔으나 서로의 손을 놓치면서 함께 물에 빠진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 접수 50분여만에 A양은 바닷속에서 발견돼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안타깝게도 사망 판정을 받았다./여수=김진선 기자
여수=김진선 기자
A양은 다른 10대 여학생 2명과 함께 바다에 떠 있는 튜브를 건지려고 각자의 손을 잡고 물속으로 들어갔으나 서로의 손을 놓치면서 함께 물에 빠진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 접수 50분여만에 A양은 바닷속에서 발견돼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안타깝게도 사망 판정을 받았다./여수=김진선 기자
여수=김진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