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종합건설㈜, 추석 맞아 목포 취약계층 아동 후원
생필품·운동화·의류 등 맞춤형 선물
- 재생 준비중
2024. 09. 04(수) 19:20 가+가-
서한종합건설㈜은 “최근 목포시 드림스타트 아동 20세대에 추석 선물꾸러미(총 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선물꾸러미는 취약계층 아동과 부모들을 위한 맞춤형 후원 물품으로, 사전에 각 가정 수요 조사를 거쳐 이뤄졌다.
각종 생필품과 라면, 화장지, 세제뿐 아니라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운동화, 의류 등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박희자 목포시 여성가족과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아이들의 밝은 미래에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영록 서한종합건설㈜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물품 봉사를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물품을 전달받은 아동과 가정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한종합건설㈜은 독거노인과 청소년을 위해 매년 명절과 연말에 물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 /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선물꾸러미는 취약계층 아동과 부모들을 위한 맞춤형 후원 물품으로, 사전에 각 가정 수요 조사를 거쳐 이뤄졌다.
각종 생필품과 라면, 화장지, 세제뿐 아니라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운동화, 의류 등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박희자 목포시 여성가족과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아이들의 밝은 미래에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한종합건설㈜은 독거노인과 청소년을 위해 매년 명절과 연말에 물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 /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