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퍼플섬, 라벤더 꽃 축제 ‘팡파르’
이색 보라색 옷 착용 특산물 시상
- 재생 준비중
2024. 05. 15(수) 18:13 가+가-
신안군은 15일 “오는 17-26일 퍼플섬(사진)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2천만 송이 라벤더 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퍼플섬은 2021년 유엔 세계관광기구(UNWTO)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됐으며, 연간 40만여명이 다녀가는 지역명소로 발돋움 했다.
특히 17일 열리는 개막식 행사에는 이색적으로 보라옷 테스트를 개최해 입상자·참가자에게 신안군 특산물인 천일염을 시상할 계획이다.
박우량 군수는 “신안군 퍼플섬은 5월 라벤더를 시작으로 6월 버들마편초, 9월 아스타 등 연중 보라꽃이 끊이지 않는 섬이 될 것”이라며 “퍼플섬을 방문하는 국내·외 모든 방문객이 보라색 옷을 입고 함께 하면 행복을 덤으로 가져가는 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안=양훈 기자
신안=양훈 기자
퍼플섬은 2021년 유엔 세계관광기구(UNWTO)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됐으며, 연간 40만여명이 다녀가는 지역명소로 발돋움 했다.
특히 17일 열리는 개막식 행사에는 이색적으로 보라옷 테스트를 개최해 입상자·참가자에게 신안군 특산물인 천일염을 시상할 계획이다.
박우량 군수는 “신안군 퍼플섬은 5월 라벤더를 시작으로 6월 버들마편초, 9월 아스타 등 연중 보라꽃이 끊이지 않는 섬이 될 것”이라며 “퍼플섬을 방문하는 국내·외 모든 방문객이 보라색 옷을 입고 함께 하면 행복을 덤으로 가져가는 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안=양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