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 사회적약자보호협의회 수시회의 개최
주민 참여 운영 통해 세심한 지원책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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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21(목) 18:10 가+가-
목포경찰서는 “최근 경찰서 이준규홀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사회적약자보호협의회 수시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시회의에는 목포경찰, 목포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전남장애인권익옹호기관, 목포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실무자들이 참석해 장애인성폭력피해자에 대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사회적약자보호협의회’는 지난달 17일 14개 기관이 참여해 협약식을 개최했고 지난달 23일에는 각 협의체 구성원이 참여, 실무자회의를 열어 협의회 운영·협업방안에 논의했다.
또 지난달 30일에는 시청, 아동보호전문기관, 목포여성상담센터, 목포가족센터, 교육청이 참여해 아동학대 피해자·상습절도청소년에 대한 지원방안을 논의, 가족관계 회복을 위한 상담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준영 목포경찰서장은 “주민이 참여하는 사회적약자보호협의회 운영을 통해 보호와 지원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에 대해 다양하고 세심한 지원책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움을 요청한 주민 목소리에 정성껏 응답하고 시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예방적 경찰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수시회의에는 목포경찰, 목포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전남장애인권익옹호기관, 목포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실무자들이 참석해 장애인성폭력피해자에 대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사회적약자보호협의회’는 지난달 17일 14개 기관이 참여해 협약식을 개최했고 지난달 23일에는 각 협의체 구성원이 참여, 실무자회의를 열어 협의회 운영·협업방안에 논의했다.
이준영 목포경찰서장은 “주민이 참여하는 사회적약자보호협의회 운영을 통해 보호와 지원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에 대해 다양하고 세심한 지원책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움을 요청한 주민 목소리에 정성껏 응답하고 시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예방적 경찰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