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경제부총리에 최상목 지명
국토 박상우·해수 강도형
농림 송미령·중기 오영주
보훈 강정애 등 6명 개각
농림 송미령·중기 오영주
보훈 강정애 등 6명 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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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04(월) 20:58 가+가-
윤석열 대통령은 4일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로 최상목 전 대통령실 경제수석을 지명하는 등 장관 6명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다.
윤 대통령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에 송미령 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에 박상우 전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에 강도형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원장,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에 오영주 외교2차관을 각각 지명했다.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에는 강정애 전 숙명여대 총장이 지명됐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내외 경제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지명받게 돼 ‘임중도원(任重道遠)’의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임중도원은 ‘맡겨진 일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는 뜻의 사자성어다.
원희룡 장관의 후임으로 발탁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국민 주거 안정과 교통편의 증진, 관련 산업의 건전한 발전 등 할 일이 산적한 부처에 장관 후보자로 지명돼 무척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1970년생인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가장 젊은 후보자라고 해주신 것은 더 열심히 뛰란 뜻으로 알고, 이번 정부와 해수부의 발전은 물론 우리 연안 경제 지역 주민들의 활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는 “우리 정부의 농정 분야 국정과제를 차질 없이 수행하도록 온 힘을 다 바쳐서 일하고, 또한 큰 성과를 낼 수 있게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외교부 2차관 출신인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만약 임명이 된다면 발로 뛰며 세심하게 우리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참전용사의 딸이자 독립운동가의 손녀 며느리인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는 “이 자리에 서는 것조차 힘들지만, 나라가 나의 역할을 필요로 한다면 해야 한다는 각오로 나왔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김진수 기자
윤 대통령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에 송미령 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에 박상우 전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에 강도형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원장,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에 오영주 외교2차관을 각각 지명했다.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에는 강정애 전 숙명여대 총장이 지명됐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내외 경제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지명받게 돼 ‘임중도원(任重道遠)’의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임중도원은 ‘맡겨진 일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는 뜻의 사자성어다.
원희룡 장관의 후임으로 발탁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국민 주거 안정과 교통편의 증진, 관련 산업의 건전한 발전 등 할 일이 산적한 부처에 장관 후보자로 지명돼 무척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1970년생인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가장 젊은 후보자라고 해주신 것은 더 열심히 뛰란 뜻으로 알고, 이번 정부와 해수부의 발전은 물론 우리 연안 경제 지역 주민들의 활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는 “우리 정부의 농정 분야 국정과제를 차질 없이 수행하도록 온 힘을 다 바쳐서 일하고, 또한 큰 성과를 낼 수 있게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외교부 2차관 출신인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만약 임명이 된다면 발로 뛰며 세심하게 우리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참전용사의 딸이자 독립운동가의 손녀 며느리인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는 “이 자리에 서는 것조차 힘들지만, 나라가 나의 역할을 필요로 한다면 해야 한다는 각오로 나왔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