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여수공장 ‘청춘 환경 골든벨’ 성료
- 재생 준비중
2023. 10. 12(목) 19:50 가+가-
LG화학 여수공장은 12일 “전날 여수 흥국체육관에서 65세 이상 독거 및 저소득 어르신 200여명과 함께 ‘도전! 청춘 환경골든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8회를 맞이한 ‘도전! 청춘 환경 골든벨’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는 친환경 퀴즈를 진행함으로써 친환경 생활 습관 정착 및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교류와 친목의 장을 형성해 활기찬 노후 생활을 증진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1천60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비누 만들기, 행운권 추첨, 초대가수 공연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함께 진행됐으며 노인 가구에 꼭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해 참여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었다.
4회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한 어르신은 “퀴즈를 풀면서 친환경 지식도 쌓고 상품도 얻어갈 수 있어 유익하고 즐겁다”며 “지난해에는 아쉽게 3위를 차지했지만 올해는 꼭 우승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LG화학 여수공장 봉사단 관계자는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관내 소외 계층 어르신의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여수=김진선 기자
여수=김진선 기자
올해 8회를 맞이한 ‘도전! 청춘 환경 골든벨’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는 친환경 퀴즈를 진행함으로써 친환경 생활 습관 정착 및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교류와 친목의 장을 형성해 활기찬 노후 생활을 증진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1천60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비누 만들기, 행운권 추첨, 초대가수 공연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함께 진행됐으며 노인 가구에 꼭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해 참여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었다.
LG화학 여수공장 봉사단 관계자는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관내 소외 계층 어르신의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여수=김진선 기자
여수=김진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