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참조기 양식 산업화센터 건립 ‘순조’
2025년 준공 목표…사업 대상지 소유자와 업무협약
- 재생 준비중
2023. 05. 31(수) 20:26 가+가-
영광군이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참조기 양식 산업화센터 건립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영광군은 31일 “참조기 양식 산업화센터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최근 사업 편입 토지 소유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사업 대상 부지 소유자인 강영원·강창원씨가 참석해 영광군이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참조기 양식 산업화센터 건립에 적극 협조하고 사업 편입 토지 매각·매입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참조기 양식 산업화센터는 해양수산부 공모 사업으로 영광군이 최종 선정돼 사업비 160억원을 확보했으며, 현재 지방재정영향평가를 완료하고 투자 심사 등 행정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영광군은 올해 부지 매입을 완료하고 2024년 6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해 2025년 참조기 양식 산업화센터를 준공, 2026년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강종만 군수는 “영광군 굴비 산업과 수산업 발전을 위해 어려운 결정을 내린 토지 소유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참조기 양식 산업화센터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영광=김동규 기자
영광=김동규 기자
영광군은 31일 “참조기 양식 산업화센터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최근 사업 편입 토지 소유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사업 대상 부지 소유자인 강영원·강창원씨가 참석해 영광군이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참조기 양식 산업화센터 건립에 적극 협조하고 사업 편입 토지 매각·매입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참조기 양식 산업화센터는 해양수산부 공모 사업으로 영광군이 최종 선정돼 사업비 160억원을 확보했으며, 현재 지방재정영향평가를 완료하고 투자 심사 등 행정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강종만 군수는 “영광군 굴비 산업과 수산업 발전을 위해 어려운 결정을 내린 토지 소유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참조기 양식 산업화센터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영광=김동규 기자
영광=김동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