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김일태 대나무축제위원장 고향사랑기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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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4. 13(목) 19:45 가+가-
담양군은 13일 “전날 이영신 ㈜중앙청과 부사장과 김일태 대나무축제추진위원회 이사장(전남대학교 석좌교수)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영신 ㈜중앙청과 부사장은 서울 가락동 농산물도매시장에서 농산물 유통에 평생을 바친 유통전문가로, 담양 딸기와 토마토 등이 전국으로 유통되기 시작할 때부터 함께하며 담양 과일의 경쟁력 확보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왔다.
이 부사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는 담양의 발전에 함께할 수 있어 자긍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담양군 농산물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일태 대나무축제 추진위원회 이사장도 오는 5월3일 개최되는 ‘New Bamboo Festival’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담양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쾌척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New Bamboo Festival은 코로나19 이후 새로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담양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이영신 ㈜중앙청과 부사장은 서울 가락동 농산물도매시장에서 농산물 유통에 평생을 바친 유통전문가로, 담양 딸기와 토마토 등이 전국으로 유통되기 시작할 때부터 함께하며 담양 과일의 경쟁력 확보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왔다.
이 부사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는 담양의 발전에 함께할 수 있어 자긍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담양군 농산물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New Bamboo Festival은 코로나19 이후 새로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담양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