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홍채 인증 출입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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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1. 15(일) 19:25 가+가-
광양제철소는 15일 “고객사와 방문객들을 위한 홍채 인증 기반 출입 시스템(사진)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광양제철소는 고객사 혹은 방문객이 제철소에 방문하면 신분증을 받아 사전 방문신청 여부를 확인, 휴대폰 카메라에 보안스티커를 부착한 후 방문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출입을 관리했다.
이 과정에서 보안 스티커 훼손, 임의 제거 가능성과 출입증 도용으로 인한 비인가자의 출입 리스크가 존재했다. 광양제철소는 이를 사전 차단해 보안 리스크를 제로화하기 위해 홍채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규 출입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생채인식 기반 출입 프로세스 구축으로 보안성 뿐만 아니라 편의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기존 프로세스 대비 방문증 발급 대기시간을 대폭 줄여 출근 시간대 차량 정체로 인한 고객·주민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광양=양홍렬 기자
광양=양홍렬 기자
광양제철소는 고객사 혹은 방문객이 제철소에 방문하면 신분증을 받아 사전 방문신청 여부를 확인, 휴대폰 카메라에 보안스티커를 부착한 후 방문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출입을 관리했다.
이 과정에서 보안 스티커 훼손, 임의 제거 가능성과 출입증 도용으로 인한 비인가자의 출입 리스크가 존재했다. 광양제철소는 이를 사전 차단해 보안 리스크를 제로화하기 위해 홍채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규 출입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광양=양홍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