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대덕 가학지구 노후 용·배수로 재정비
- 재생 준비중
2022. 12. 19(월) 20:01 가+가-
장흥군은 19일 “대덕읍 가학리 일원 농경지에 대해 ‘대구획경지정리 시설개량사업’을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구획경지정리 시설개량사업은 과거 경지정리를 했으나 용·배수로, 농로 등 영농 기반시설이 노후된 구간을 재정비해 농업 생산성 향상과 농촌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대덕 가학지구 대구획경지정리 시설개량사업은 2023년 설계와 시행계획 승인 등의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2024년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해 2025년 상반기에 완공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농로 정비 1.0㎞, 용·배수로 정비 7.5㎞ 등 농업생산기반시설을 재정비하는 것으로 수혜 면적은 78㏊다.
대덕읍 가학리의 영보뜰, 가학뜰 일대 농경지는 1991년 일반경지정리가 완료된 곳이다.
이곳은 기존 용수로와 배수로가 노후·파손되고 배수단면이 부족해 농경지 침수 피해가 잦고 농로가 협소해 대형 농기계 통행에 불편이 컸다.
장흥군은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농경지 침수 예방과 영농환경 개선을 위해 장흥읍 영전지구와 한들지구 등 꾸준히 대구획경지정리 시설개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장흥=노형록 기자
장흥=노형록 기자
대구획경지정리 시설개량사업은 과거 경지정리를 했으나 용·배수로, 농로 등 영농 기반시설이 노후된 구간을 재정비해 농업 생산성 향상과 농촌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대덕 가학지구 대구획경지정리 시설개량사업은 2023년 설계와 시행계획 승인 등의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2024년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해 2025년 상반기에 완공할 계획이다.
대덕읍 가학리의 영보뜰, 가학뜰 일대 농경지는 1991년 일반경지정리가 완료된 곳이다.
이곳은 기존 용수로와 배수로가 노후·파손되고 배수단면이 부족해 농경지 침수 피해가 잦고 농로가 협소해 대형 농기계 통행에 불편이 컸다.
장흥군은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농경지 침수 예방과 영농환경 개선을 위해 장흥읍 영전지구와 한들지구 등 꾸준히 대구획경지정리 시설개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장흥=노형록 기자
장흥=노형록 기자 
